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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키우기 (2)
[거실농부 이야기] 기다리던 단호박 암꽃이 곧 필 것 같습니다|그런데 이번에는 수꽃이 없습니다

10월 3일, 수경재배기에서 키우고 있는 단호박에서 처음으로 노란 수꽃이 활짝 피었습니다.씨앗에서 시작해 커다란 잎을 만들고 아치를 타고 올라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꽃은 언제 피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만난 첫 꽃이었습니다.그때는 암꽃 봉오리도 함께 자라고 있었습니다.꽃 아래쪽에 동그란 씨방이 달려 있어 수꽃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꽃잎을 꼭 닫고 있어서 당장 피어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수꽃은 먼저 피었고 암꽃은 아직 기다려야 했습니다.그리고 오늘은 10월 7일입니다.아침에 단호박을 살펴보니 기다리던 암꽃 봉오리가 며칠 전보다 훨씬 커져 있었습니다. 이제 정말 꽃이 필 때가 가까워진 것처럼 보였습니다.그런데 기뻐하기도 전에 새로운 걱정이 생겼습니다.수꽃은 어디 있지?10월 3일에는 ..

카테고리 없음 2026. 10. 7. 18:04
[거실농부 이야기] 단호박 두 포기를 수경재배했더니|조명을 가릴 만큼 커져 한 포기를 흙으로 옮겼습니다

8월 12일, 새로 준비한 씨앗들을 꺼내 발아를 시작했습니다.그중에는 단호박 씨앗도 있었습니다.지금까지 수경재배기에서 청경채나 케일처럼 비교적 작은 채소들을 주로 키워왔지만, 어느 순간부터 수박도 들어오고 방울토마토도 들어오면서 제가 키우는 식물의 종류가 점점 다양해졌습니다.이번에는 단호박이었습니다.단호박 씨앗은 고추처럼 작은 씨앗과 함께 놓고 보니 크기부터 확실히 달랐습니다. 크고 납작하면서도 두툼했습니다.먼저 물에 담갔다가 젖은 키친타월에 두고 발아를 기다렸습니다.이틀 뒤인 8월 14일, 단호박 씨앗에서는 하얀 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뿌리가 나온 씨앗을 흰색 수경재배 스펀지로 옮겼고, 그때부터 단호박 두 포기는 수경재배기 1호에서 함께 자라기 시작했습니다.씨앗이 커서 그런지 발아하고 올라온 떡잎..

카테고리 없음 2026. 9. 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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