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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수경재배 (2)
[거실농부 이야기] 같은 날 발아한 고추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수경재배 고추는 벌써 첫 꽃이 피었습니다

지난 글에서는 작은 고추 씨앗을 발아시키면서 만난 세 가지 모습을 기록했습니다.키친타월에서는 작은 씨앗에서 하얀 뿌리가 나왔고, 흰색 수경재배 스펀지에서도 고추 새싹이 올라왔습니다. 베란다 흙에 심어둔 씨앗에서도 어느 날 작은 떡잎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처음부터 세 가지 발아 방법을 비교하려고 시작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저 어느 곳에서라도 싹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여러 곳에 씨앗을 두었는데, 생각보다 고추는 여기저기에서 잘 발아해 주었습니다.그런데 발아가 끝나고 나니 또 다른 변화가 시작됐습니다.발아한 고추를 모두 같은 곳에서 키운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일부는 수경재배기로 옮겨졌고, 일부는 흙에서 계속 자라게 됐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에는 비슷하게 작았던 고추들의 모습이 눈에 띄게..

카테고리 없음 2026. 10. 2. 00:14
[거실농부 이야기] 생각보다 고추 발아는 어렵지 않았습니다|키친타월·스펀지·흙에서 모두 싹이 났습니다

식물을 키우기 시작하고 나서 알게 된 것이 하나 있습니다.씨앗이 작다고 해서 발아가 더 쉬운 것도 아니고, 씨앗이 크다고 해서 더 어려운 것도 아니었습니다.깻잎은 몇 번을 시도해도 좀처럼 싹을 만나기 어려웠고, 상추 역시 발아를 기다리다가 결국 곰팡이가 생겨 모두 버린 적이 있습니다.그래서 고추 씨앗도 처음에는 쉽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특히 제가 심은 고추 씨앗은 아주 작았습니다. 미니 조롱박 씨앗과 같은 날 여러 씨앗을 꺼내놓았을 때 나란히 놓고 보니 크기 차이가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그런데 막상 발아를 시작해 보니 예상과 달랐습니다.키친타월에서도 뿌리가 나왔고, 흰색 수경재배 스펀지에서도 싹이 올라왔습니다. 베란다 흙에 심어둔 씨앗에서도 새싹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처음부터 세 가지 방법 중 어떤 방법..

카테고리 없음 2026. 9. 2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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