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새로 준비한 씨앗들을 꺼내 발아를 시작했습니다.그중에는 단호박 씨앗도 있었습니다.지금까지 수경재배기에서 청경채나 케일처럼 비교적 작은 채소들을 주로 키워왔지만, 어느 순간부터 수박도 들어오고 방울토마토도 들어오면서 제가 키우는 식물의 종류가 점점 다양해졌습니다.이번에는 단호박이었습니다.단호박 씨앗은 고추처럼 작은 씨앗과 함께 놓고 보니 크기부터 확실히 달랐습니다. 크고 납작하면서도 두툼했습니다.먼저 물에 담갔다가 젖은 키친타월에 두고 발아를 기다렸습니다.이틀 뒤인 8월 14일, 단호박 씨앗에서는 하얀 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뿌리가 나온 씨앗을 흰색 수경재배 스펀지로 옮겼고, 그때부터 단호박 두 포기는 수경재배기 1호에서 함께 자라기 시작했습니다.씨앗이 커서 그런지 발아하고 올라온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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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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